손해평가사 전망 및 자격증 취득방법 시험정보 자세히보기

손해평가사란

 

"농어업 재해보험법령에 따른 국가공인 전문 자격"

 

손해평가사는 농림축산식품부 관할 하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말합니다.

손해평가사가 되면 주로 농어업재해보험법 기준으로 농어업 작물을 대상으로 관련 피해사실 확인 및 보험가액, 손해액 평가 등을 통해 보험료를 산정하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전담하여 판매하는 NH농협손해보험은 태풍, 동상해 등 농작물 피해 발생시 손해사정사가 가입된 한국손해평가사협회 혹은 한국농어업재해보험협회 등에 손해액 평가를 요청하고 보험금액을 산정하게 되는 것인데요.

 

 

손해평가사 자격시험 방법 및 시험과목, 합격자결정방법

 

그렇다면, 손해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위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손해평가사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여야 합니다.

 

 

시험과목과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제1차 시험 : 총 3과목 / 과목별 25문항 (총 75문항) / 객관식 4지택일

1. 상법 보험편

2.  농어업재해보험법령

3. 농학개론 중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 제2차 시험 : 총 2과목 / 과목별 10문항 (단답형 5문항+서술형 5문항) / 주관식

1.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의 이론과 실무

2.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

 

* 시험과 관련된 법령, 고시, 규정 등의 적용 기준은 시험 시행일 기준임.

손해평가사 시험은 1차와 2차 구분하여 각각 시험과목별 100점 만점 기준 40점 이상 &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인 자에 한하여 합격하는 절대평가 시험입니다.

 

손해평가사 전망

자격증은 취미삼아 장식으로 취득하는건 아니지요.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진로 및 어느 기관에 취업시 우대가 되는지 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손해평가사는 현재까지 5회 시행되었으며 내년 6회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손해사정사, 손해평가인 이라는 명칭으로 운영하여오던 것을 '손해평가사'라는 공인자격으로 통합하여 전문성을 강화한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 것인데요.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에서는 얼마 전에도 발생한 태풍 링링 으로 인하여 낙과 등 재배 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때에도 평가 전문인력인 손해평가사를 통하여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수 있었는데요. 

 

참고로 농작물재해보험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보험료의 50% / 30%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에서는 실질적으로 20% 만 부담하고 가입할 수 있는 정책 지원보험입니다. 

이 내용은 손해평가사 자격시험 공부하실 때 모두 배우게 되는 내용이에요^^

 

손해평가사 합격률을 보면 2차 시험 기준으로 10%가 채 되지 않기 때문에 5회까지 시행하면서 배출하여 온 합격자는 아직 많지 않기때문에 필요한 인력수요를 모두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전망이 밝다고 여겨지는데요.

손해평가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는  손해사정법인 혹은 지역 농협에의 취업 전망이 밝으며, 선택에 따라서 재해보험협회에 가입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이정도면 손해평가사 시험에 도전해야 할 이유는 충분할 것 같은데요~ 

 

본격적인 준비를 통해 2020 합격을 노린다면 아래 인강과 교재를 통해 준비하여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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